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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tax K-3

DAL 55-300mm f4-5.8 ED

2018.07.22. 방문

 

울산스타즈호텔에서 체크아웃하고 전날 봐뒀던 밥집으로 갑니다. 이름이 '밥집'입니다. 네비상에 같은 이름의 다른 곳도 있기 때문에 삼산동으로 찾아서 들어갔어요.

밥집정식 2인분을 시켰습니다. 고등어가 아주 잘 구워져서 맛이 좋습니다. 사실 생선은 뼈를 발라먹어야 하기 때문에 성가시긴 한데

여긴 바삭하니 잔뼈는 그냥 부셔지며 큰뼈만 샥샥 뽑아내면 그냥 먹기 좋습니다. 스테이크 먹는 느낌 ㅎㅎ 느낌아니깐~

 

메뉴판 이미지 입니다. 가성비 짱입니다. 가게앞에 주차공간이 3~4면 있고 20m 근처에는 주차장도 따로 있습니다.

오른쪽 밑에 밥솥에는 숭늉이 있습니다. 각종 쌈은 셀프리필가능합니다.

불고기도 나오구요. 저 멀리 게장도 있네요.

두루치기도 나옵니다. 

이건 계란찜

밑반찬도 다 맛있구요. 사진만 봐도 침이 나옵니다. 유식한 말로 지각-인지과정입니다. 추릅

내 사랑 양념게장

블로그 보면 꼭 이렇게 젓가락으로 들고찍더군요. 저도 한컷!

이제 울산의 단골집이 생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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