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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찍었던 사진들을 보정해서 올리며 한 주의 일상을 기록한다.

퇴근길 스냅은 언제나 즐거워
누구냐 넌
벚꽃이 그렇게도 좋냐 멍청이들아
안 돼 ? 
봄 봄 봄
어린쥐
동백
뒷모습
바다

SIGMA DP2

Pentax *ist D, A50.4

Galaxy S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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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시리즈

생명
끈질김
아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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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과 퇴근길

생명력
농기구
길거리
오도바이
저녁하늘
출근길

Pentax *ist DS

MC 135mm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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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찌빠지 외

나비보베따우
자전거 탄 풍경
어둠의 길
왕따나무

카메라를 챙기지 못했을 땐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는다.

스냅스피드라는 보정어플을 알고난뒤부터는 훨 수월해졌다. 특히 수평조절과 레트로풍 사진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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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펜탁스 케백이를 데리고 피닉스 50.7렌즈를 매달고 출근길과 퇴근길에 함께 해보았다.

시커먼 낡고 오래된 창문도 찍어보고
초점이 안맞았는데 이뻐
옳지 이제 되었네
달도 떠있고
하늘을 보니 전기줄도 지나가네
무서운데 여긴 학교임
직진금지
빨간차 이쁘다 ㅎㅎ 
양파는 국내산이 제일!
힘들면 앉아가요
메타머시기 길
이제 출근해야지~

펜탁스 카메라에는 '캐치인포커스'라는 기능이 있다.

1. 수동렌즈 마운트하기

2. 바디의 초점조절기능을 'AF-S'로 변경해두기

3. 찍고자 하는 대상 포착

4. 반셔터 말고 그냥 꾹 누르고 있기

5. 조리개를 살살~ 돌리다보면 지가 알아서 찰칵

 

내가 원하는 핀이 맞을수도 있고 엉뚱한데 맞을수도 있는데 이게 또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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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기 전 늦은시간에 진주 석갑산에 올라보았다.

이렇게 오래된 느낌이 좋다.
어둠이 깔리기 직전의 오묘함
중간에 고스트가 생겼네
산행을 끝내고 갈때는 이미 어둠이 찾아왔다.
이 터널이 끝나면 산행도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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